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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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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2012/06/15 10:47
수영회원입니다.오후7시에 수영을 합니다
며칠전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강사님이 6월까지 하고 아마도 그만두게 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여러가지 조건이 안맞는 관계로.....^^
오후7시 강사는 열의를 갖고 수업을 해주십니다.
나이가 많은 회원들이 많은 관계로 강사님이 이시간에는
조금 힘이 들어요
그래도 일일이 안되는 부분 수정해주시고, 어떨땐 조금
미안한 감이 많이 듭니다.
몸이 제대로안따라주니 얼마나 힘들까요?
나이가 많은 회원들 일일이 맞춰주시고, 말한마디라도 혹
맘 상하시까봐 두루두루 신경을 쓰시는 우리 강사님.
좀 다시 일할수 있게 해주심 안되나요....부탁합니다
공사의조건만 내세우시지 말고
이렇게 훌륭한 강사님은 조건을 조금 충족 절충하셔서
오래도록 수영강사로써 남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강사가 여러번 바뀌니 우리 회원들은 운동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불편합니다.
뭐 ....새로운 강사 들이면 되겠지 하시지만
회원들의 입장을 조금은 생각해주세요.
작년 공사로 바뀌기 전부터 제대로 된 강사가 없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강사 만나서 운동하나 했는데....
회원들이 많아야 수영장도 원활히 운영이 되고,
모든게 원활히 돌아가지 않을까요
한번 손잡아 주세요....우리 강사님한테!!!!
